[2016년 9월 4일 MBC 시사매거진2580]
- 포겟미코리아, MBC 시사매거진2580 인터뷰 -

전혀 모르는 사람의 사진을 올려놓고 허 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신상을 폭로하는 소위 신상 유포 범죄가 최근 이렇게 급증하고 있다. 과거 연예인 등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범죄가 이젠 일 반인들에게도 확산되어 가고 있는데..
피해사례 - 1

지난 7월부터 23살 정 모 씨의 집에 낯선 남자가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는 일이 잦아졌다. 그 남성들에게선 스마트폰 채팅 앱에서 성관계를 맺자는 글을 보고 찾아왔다는 황당한 답이 돌아왔다.


인터넷과 SNS에는 정씨가 유사 성매매 업소에서 일했다는 등 갖가지 허위사실과 신상정보가 유포되기 시작했는데..
피해사례 - 2
피해자 정 모씨의 과거 여자친구는 정 모씨의 신상정보와 함께 비방글, 허위글을 함께 인터넷에 게시하여, 정 모씨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.



피해사례 - 3
최 모씨는 누군가 자신의 SNS 사진이 음란사진과 함께 업로드되어, 마치 불건전하고 문란하게 생활하는 여성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.


[ 해마다 늘어나는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사건 피해건수 ]
[ 유출정보삭제전문업체, (주)포겟미코리아 인터뷰 ]
포겟미코리아 담당자 : 쉽게 찾아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무차별적인 신상유포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, 이러한 행위는 범죄라는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다시한번 일깨워주었다.
이미지 출처 : MBC